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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과 집들이를 했어요~ 인원은 총 15명정도 였던 것 같네요! 혼자 준비한건 아니구요~ 요리사인 친구가 있어서 친구가 대부분 요리를 해주었어요^^ 음식을 많이 하지 않아서 중간중간에 시켜서 먹었답니다ㅋㅋㅋㅋㅋ 우선 코스트코가서 마실 것을...

요건 집들이할때 많이들 하시죠? 그래도 혹시 궁금해하시는분 몇분을 위해.. 소개해 드릴께요^^ 베이컨 모듬꼬치는 양념도 필요없고 베이컨이랑 그외 몇가지 재료들만 있으면 되니까 엄청간단하면서도 뽀대나고.. 맥주안주로도 와인안주로도 아주 좋은...

늘 집들이 때마다 반응이 좋았어요... 제일 인기 폭발.....금방 바닥을 드러낸 치킨 요리... 다들 치킨 집에서 시킨 것보다 맛있다고들 더 먹고 싶어서 아쉬워 하더라고요..ㅋ 닭다리 8개 하고...추가로 닭 1마리를 더 했는데도 말이죠.. 아이들이 제 각각...

위의 음식들 다 설사하면서 먹음ㅋ 1년만의 한국인데 당연함 먹어야 함 족발도 계속 먹고팠어서 족발도 냠 장충동족발골목에서...확실히 심심한맛인데 내 입엔 괜찮았음 평냉까지 먹고 부산으로 갔다 한국코스트코도 가주고.. 길거리에서 붕어빵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