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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아날로그로 돌아가는지.. 코스트코에 갔다가 이런 턴테이블이 있어서... 예전 오디오시스템 있던걸 다 버렸어요 그래도 LP판은 안버리고 갖고 있는데.. 옛날 생각이나서 하나 사고 싶더라구요 예전 학교앞 카페가 아닌 다방이나 레스토랑 아니 경양식...

코스트코에 가보니 이런 턴테이블이 있네요.ㅋㅋ 당당하게 포드마크를 부착한채로. 가격은 20만원에서 쬐끔 빠지는 19만몇천언.

있어요. 턴테이블에 LP판도 듣지요. 나름 빵빵 사운드! 그리고 결혼하기 전부터 아끼던 향수장과 향수들~! 다이소에서 2000원씩 하는 액자를 모아 족, 친구 사진으로 아일랜드 주방벽 뒤쪽 공간을 꾸몄어요. 추억과 함께 액자도 하나씩 늘려갈 계획이에요...

의정부 코스트코를 갔었지요. 그런데 사려는 가습기가 품절이여서 사진 못했다는. 대신 이것저것 구경 좀 하려다가 몇일전부터 선없는 블루투스 이어폰 아니면 헤드폰 구입이 자꾸 떠올라서 7천원 할인된 가격으로 파는 헤드폰 발견하고 질렀습니다.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