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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한 후기입니다. 어언 사야인 8 년 차에 접어든 저는 그간... 2007~2011 이스턴 z3k/ 리플렉스 씨코어/ 리플렉스 골드/ 09 스텔스, TPX 04 리스판스(오리) 2016~2018 TPX 06 다이너스티(리오더), 웨이트레이드 쌍도끼 레드/ 퍼플, 윌비 클로져 원피스...

바주카 코어(이하 레드 바코)를 받고.. 아니 선남님도 담장 넘어로 아니 산을(??) 넘긴 레드 바코를 받고 아무 생각없이(병원에 아버지 심장약타러 가야되서..) 평형점과 무게도 측정하지 않고 작업(?)을 해버리는 우를 범했네요 ㅜㅠ 다시 까려니 힘들 거...

반응이 후기만큼 석 좋지 않다는 반응들이었습니다. 근데 제가 들고 쳐보면 제법 가볍게 돌면서도 타구의 질이 좋다는걸 느낌이...갖다준들 잘 맞았겠습니까?? ㅜㅜ 그러던중 울트라코어 사전예약을 받는다기에 헐크배트에서의 약간 아쉬운 마음을 달래...

어제 받아서 집에서 몇번 휘둘러 보고 오늘 경기에서 써봤습니다.. 1. 밸런스 와~~ 빠따다~~~ 하고 박스 뜯고 그립을 잡는 순간 그립이 기존의 제품(일구입혼, 오메가, 레젼드)보다는 두껍습니다. 휘둘러보니까 기존배트와 거의 비슷한 밸런스 입니다...

뉴트럴 그립으로 친업 가능하구여~ 저처럼 벨트에 덤벨 고정하시고 하시면..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신장 180정도 되는데.. 보통 국내 머신보다 조금 여유가 더 있는것 같구요~ 어깨랑 팔꿈치가 굉장히 편안했습니다. 밑에 바벨 거치대를 밟고 올라서니...

디자인은 이미 출시 전 노출되었던 사진을 통해 알고 있었기에 구입전부터 맘에 두고 있었습니다. 흰색 몸뚱아리 위에 그립부분은 검정색으로 흰색 줄무늬가 있는 아주 제 스타일입니다. 제 스펙을 말씀드리자면 182/83 입니다. 받아보고 스윙 몇 번 돌려...

갖게 해 주신 운영자님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초보로써 느낀 후기를 최대한 정성스럽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배트를 받았을때 첫느낌은 나름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립부분도 다른 배트에 비해 두껍게 느껴지고 다른 33/28짜리 배트...

엔젤그립 끼워서 사용. 손목 안좋아서 항상 손목보호대. 다만 입으로 공부한 헌동때는 그나마 괜찮음 ✔ 스탑워치: 역시간으로...거꾸로 데롱데롱 달려있어서 허리에 좋다고 생각했고 코어 근육에도 효과적임. 또한 오히려 규칙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가서...

안드로 코어7off와 TP_리그나off/s를 만족하며 8-9개월 사용했었는데, 고집통 첫 라켓인 황금흑단특주를 써보고, 그리고 월넛특주를 사용하며 특수소재의 감각에 쉽게 적응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브랜드의 zlc alc 들도 몇일만 사용하면 적응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