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 유진이도 맡았으면 어떡하지? 더 앞열이었는데

중에 코를 막거나 고개를 돌리는 사람들이 있으면 점점더 불안감이 급습했던것같음 간혹 심리적인 요인일수도 있을거라고 조언해주는 지인들도 몇 있었지만 나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입냄새 자가진단법 짤을 보고 나는 더 확신하게 됨ㅅㅂ 내 아가리에선...

띵~똥, 휴대폰 알림 음에 폰을 열어보니 지인들의 문자 속에서 그네 뛰는 여인들의 모습과 모래판에서 씨름하는 모습이 날아들며...볼 수 없다. 열 한살 어린 시절 터벅 머리인 나와 동생에게 머리 감으라며 따끈한 물을 내놓고 머리를 감으란다. 이상한 냄새

듣고 코를 싸쥐어서도 안 된다. 똥을 눌 시간을 겸허하게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똥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똥하고 친해져야 한다. 똥을 사랑하지 않고는 이 세상의 어떤 것도 사랑할 수 없다(똥을 괄시했다가는 얼굴에 똥칠 당하기 쉽다). 지리산...

색과 비슷한 갈색 점토!! 점토를 꺼내며 "누구 응가 냄새지?" 하니 아이들이 코를 막고 "으~~ 냄새~~"하네요~~ 손으로 쭈물쭈물~~ 엄마똥, 아빠똥 하며 똥이라고 표현도 해주었답니다~^^ "냄새나는 똥!! 저리 가!!" "재밌게 생겼네~~^^" "이건 아빠똥...

것을 보장할 수 있나?" "물론입니다. 그것은 아침에 해변에서 제 발로 걸어서 여기까지 왔거든요." 그러자 손님은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오는 길에 발에 똥을 묻혀 온 것 같군." 일상에서 우리는 종종 겉모습...

소리, “어느 눔이 이 지랄이고! 이눔들아ㅡ.” 아버지의 고함소리가 가까웠다 멀어졌다 한다. 똥냄새가 창호지를 넘어 코를 찌른다. 문짝을 여니 냄새나는 일렁이는 물이 마당에 가득하다. 오물세를 아껴야 했는가 보다. 동네 골목에 경계가 있을 리 없고...

음식물 아니고 뭐 코박고 돌아댕겨도 정확히 냄새나는 장소를 못찾겠고 공기중에 퍼진느낌? 이야 은행냄새 토냄새랑 비슷해.. 시발 하수구에 코박아도 냄새안나는데 공기중에 이냄새나는거 오ㅔ그러지

으~~ 😵‍💫 이건 무슨 냄새죠? 우리 이황반에 작은 동물원 속 동물들이 응가를 했나봐요 ~~ 우리 이황이들이 코를 잡고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 ! 자세히보니 이황반에 갈색 클레이가 놀러왔는데 친구들이 보더니 응가라며 얘길하더라구요 킁킁 냄새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