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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처럼 물들어 퍼지지 이 가사가 공감이 되었어요. 그럼에도 걱정보다는 차근차근 노력하고 성장하다보면 꿈과 더 가까워질거라고 믿으며 악착같이 살아야겠어요. (근데 진짜 로방저 라이브가 미쳤네요..) 다음은 죽음의 나선 흑백 스크린.. 진짜 연출...

그렇게 아픈 주제에 말이 참 많구나. 잘못했으니까 그렇게 매를 맞는 것이지. 잘못했다고 하면 잘못 했는지를 알지. 끝까지 네가 잘했다고 말이 많구나. (욥 11:3) "네 자랑하는 말이 어떻게 사람으로 잠잠하게 하겠으며 네가 비웃으면 어찌 너를 부끄럽게...

친정에 가면 그 여인이 살았던 그 자리에 거대한 빌딩이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보며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해 진다 어머니는 그 여인을 만날 때 마다 가슴 아파 했다 그래도 옛일은 다 잊고 미운 정 고운 정으로 함께 정을 나누면서...

팔이아픈것도 참고 무거운 가구 옮겨가며 창신유리 통장 도장 달라고 애기하기ㅡ 3층에올라보니 배고푼데밥먹고. 가자던. 고운...마겨할멈이 성이잔득 나서 큰소리 치고덤비는게 아닌가 매서운 코와일그러진얼굴로 쇼파에털석주저앉아 독을 내 뿜는 그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