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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앤므랑 에잇세컨즈 자라 걍 스파브랭드만갈듯

2pm 택연씨와 2am 김슬옹씨과 왔더군요. 자라매장에 들어갔는데 택연씨와 닮은 분이 보여서 여자친구한테 '택연 아니야?' 라고 했더니 여친 왈 '택연은 키 크자나. 저 사람 아니야' ㅋㅋㅋ;;; 가까이 가보니 맞더라구요

남자옷 가격대랑 어떤스탈 주로파는지좀 ㅎㅎ 그리고 코엑스에 자라매장 물건좀많나요?

어디가 더 크고 볼 거 많아????

자라까지 오픈하면 빈폴로랑은 점점더 멀어지는건가..... ㅡ,.ㅜ 예전엔 무조건 빈폴로만 사서 입었는데 제 자신이 스타일에 좀 식상한거 같아서 요샌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이 옷을 사서 입었는데.. 자라 매장까지 열리면 빈폴로는 남방이나 카라티 사러만...

어디가 더 커??

대리구매 해주실 마음이 있으시다면 ,,, 쭉벼 한번 봐주세요 ,,

구입시기 :2009.3 희망가격 : 5만원 구입당시가격 :99,000원 거래방법 : (직거래, 엔콜택배 등) 상세설명 :올 봄쯤에 코엑스 자라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100% 실크로된 블라우스입니다. [판매자정보] 실명 : 박지수 이메일 : XX@XX 거주...

브랜드이지만~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은 처음이기 때문에 많은 패션피플들을 설레게 했을 자라. 자라 매장이 있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도착하니 무대 점검과 리허설 등 행사 준비가 한창이었다. 기대했던 자라 매장. 두둥!!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