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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투어] Saigon Latin Festival 참가 후기('24.12.6.~9.) 2024.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상반기엔 Hanoi, 하반기엔 Hochimin 에서 페스티벌을 즐기실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참고로 "사이공"은 프랑스 식민지였던 코친차이나와 그 후 독립한 이후의 남베트남의 수도였던 시기의 지명으로, 1975년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월남)을 점령해 통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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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억하는 브뤼기에르 주교] ‘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소(蘇) 주교의 사람들 (1) 2024.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마카오로 가는 배를 찾지 못해 싱가포르를 경유하여 돌고 돌아 마카오 대표부에 도착하였다. 원래 부임지였던 코친차이나(현 베트남)가 아닌 시암(Siam, 현 태국)대목구에 부임하게 되었다. 첫 단추부터 쉽지 않았던 그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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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폴로,동방견문록 2】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7년 동안을 황제를 위해서 일했다. 황제는 처음에는 그를 자신의 특사로 임명하여 전국 각지로 보냈다. 그 동안 그는 코친차이나,버마,인도 등지까지 돌아다닐 수 있었다. 후에 그는 부유한 지방인 양주의 태수를 3년 동안이나 지냈다. 나중에 그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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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2007) - 황석영 202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러내는 한판의 해원(解怨)굿입니다. 사실 '손님'은 천연두의 민속적 별명이기도 합니다. 천연두는 17세기에 서양에서 코친차이나(베트남 남부)를 통하여 중국의 양쯔강 이남을 휩쓸고 동북지방을 거쳐서 압록강을 건너 조선에 들어왔습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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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문 밖 순교지와 순교자 영성[강석진 신부] 2024.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응렬 역,「한국 순교자 103위 성인전j(상),가톨릭출 판사,2013, 179쪽 26 「파리외방전교회 신학교 지도신부들과 사천,통킹,코친차이나 대목구에 보낸 서한」,앵베르 주교 서한j,수원교회사연구소,2011,255쪽 27「1839년(기해) 박해 순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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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외방전교회 입회.[‘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 (4)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별을 고하고 바로 파리로 떠났습니다. 파리외방전교회는 교황청 포교성성 직할 선교 단체입니다. 1658년 8월 17일 코친차이나 선교사 팔뤼 주교와 랑베르 드 라 모트 주교가 창립했습니다. 동인도와 아시아 지역 복음화 및 현지 교회 성장을 위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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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1 - 베트남 남북 통일 선거는 거부되고 월남전쟁!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기고 철수했고.... 남부의 영국군도 프랑스에게 인계하고 철수하니 1946년 3월 26일, 프랑스는 남부에 괴뢰국인 "코친차이나 공화국" 을 만듭니다. 1946년 11월 20일, 하이퐁 항구에서 밀수선 단속으로 인한 충돌을 기회로 프랑스군은 하이퐁 항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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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4년 조선 교우들이 교황께 보낸 편지를 접하다.[‘하느님의 종’ 브뤼기에르 주교] (2) 202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저는 샴대목구 선교사로 임명돼 그곳으로 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출발할 당시 저는 베트남 남부 지역에 있는 코친차이나대목구에 배속됐습니다. 마카오에 도착한 뒤 파리외방전교회 극동대표부장 바루델 신부는 저를 샴으로 보냈습니다.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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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이후부터 리치 이전(1552-1583)까지, 중국을 향한 가톨릭 교회의 선교 노력 : 예수회 문헌을 중심으로 2024.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신 예수회와 상인들의 노력 - 동인도 지역에서 포르투칼의 움직임은 하비에르 이전부터 였고, 일본, 필리핀, 몰루카, 코친차이나, 등 으로 진출하여 무역을 시작. - 식민지 개척에 국가의 운명을 걸고 아시아를 향한 포르투칼 정부의 노력은 포르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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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찾아서] (24) 지춘란, 적십자 요원으로 송환을 요구하다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묶어 인도차이나(Indochina)라는 형태로 식민 지배했다. 그리고 베트남을 북부 통킹(Tongkin)과 중부 안남(Annam), 남부 코친차이나(Cochinchine)로 나누어 분할통치했다. 그러나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 후 1940년 5월 10일 독일이 프랑스를 침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