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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자들은 강 건너 불구경하는 것처럼 쳐다보기만 하지 않았던가? 스웨덴에 말뫼라는 도시가 있다. 말뫼 최대의 조선업체 코컴스가 부도 위기에 몰려 지난 2002년 유럽 최대 규모 골리앗 크레 인을 울산 동구의 현대중공업에 단돈 1달러만 받고 판 것은...

등 세계 여러나라에 잠수함을 판매하여 성공적인 방위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스웨덴은 국가적 긍지인 잠수함 조선소 코컴스가 경쟁력 상실과 건조물량 부족으로 경쟁사인 독일의 하데베(HDW)사에 매각 합병되었다 스웨던은 자국의 지정학적 위치로 2차...

조선의 발전의 기폭제가 된 것이란 것을 몇이나 아실려는지?... 세계에서 가장 큰 크레인이 있다. 2002년 스웨덴 조선업체 코컴스의 말뫼조선소에서 1달러에 산 것이다. 수년간 일감이 없어 방치돼 있었고 해체 비용이 없어 1달러에 가져왔다. 당시 스웨덴...

다른 하나는 ‘말뫼의 눈물’이란 별칭으로 불린다는 점이다. 이 크레인은 원래 1990년까지 조선 최강국이었던 스웨덴의 코컴스(Kockums)사의 것이었다. 그런데 조선업의 쇠락과 함께 도산해 방치되어 있다가 2002년 현대중공업이 인수하겠다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