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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건지..;;;; 전 그냥 머스터드에 귤즙 짜서 이것저것 넣어서 소스로 했어요. (그냥 막 넣었다는 =ㅁ=;;;) 맛은..음..코코넛채가...새우튀김보다는 느끼했어요..; 새우튀김보다는 코코넛 쉬림프라는 이름답게 비주얼은 있어줬으나.....; 저희집 식구들...

다리 고기다리던~피자가 나왔어요.. 오홋..예쁘게 뿌려진 발사믹 소스에 의해.. 비쥬얼이 꽤 뽀대나고 예쁩니다. 게다가 코코넛 쉬림프..새우가 제법 풍성합니다. 피자 조각당 2마리씩은 들어가네요.. 간혹 조각당 1마리 들어가 있으면 약간 기분 상하는...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오븐이 돌아가는 동안 소스 만들기! 코코넛이 노릇노릇 이쁜색으로 구워졌어요~~^____^ 기름에...유자청으로 만들었는데 유자청보단 저는 개인적으로 귤잼이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코코넛쉬림프와 함께 행복한 식탁되세요...

코코넛 쉬림프를 맛보고 완전 반해버렸답니다. 그래서 아웃백에서 알바도 했었고 ㅋㅋ ( 주방에서 튀김과 샐러드 만들었음 ㅎㅎ) ㅎ ㅏㅎ ㅏ 즐거운 추억이죠^^ 한상자에 20마리씩 들어있어요. 크기는 중하보다 약간 작은듯한? 하지만 가격은 한마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