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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장난감 친구들이 짝꿍이 없어 슬퍼 울고, 집에 가고 싶어 투덜거리는 소리들을 코코가 잠결에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코코는 장난감 친구들을 제자리에 정리해 주었지요^^ 우리 코딱지 칭구들이 동화책에 스티커를 붙여주며 정리를...

어린이집 안전공제회에서 주관하는 '코코의 위험한 하루' 인형극을 관람하러 다녀왔습니다 어두운 조명에도 큰 음악소리에도 무서워 하지 않고 의젓하게 앉아 인형극을 끝까지 보았지요 길을 잃었을 때는 멈춰서! 엄마 아빠 어린이집 이름을 생각하고...

사람은 몸이 아프면 누구라도 원망하게 되는데 동물은 아무리 아파도 그 누구도 원망 안 함 걍 죽을 것 같이 고통스러워도 곁에 집사가 있는 것 그 하나만으로 좋아함…. 울집 냥이도 암 투병하다가 하늘나라갓는데 ㅠㅠ 몸이 삐쩍 마르고 아픈 와중에도...

조영안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두 녀석이 반겨 준다. 모퉁이를 돌아 골목길 입구에서부터 호두를 선두로 코코까지 짖는 소리가 들린다. 이때쯤에는 어머니만 계시기에 집은 조용하지만 이 두 강아지가 고요를 깨운다. 코코와 호두는 수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