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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흘째 오니 아는사람도 생겨서 반갑게 인사도 나누었다. 이 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열번 보아도 열번 처음본 듯 코쿤캅 혹은 코쿤카 하고 인사한다. 대부분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읻다. 도시락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죽종류, 젖갈종류 ,튀김류...

유이 보조가이드님 5일을 무사고로 안전하게 운전해 주신 30-6530 관광버스 기사님 모두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코쿤캅~ 코쿤카~ 감사합니다. 0.1ton의 몸으로 열정을 받쳐 우리의 여행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 바람처럼 조철완대장님! 고~마~워! 치앙마이...

선물'을~ 감동 ㅠㅠ 선교사가 자꾸 나누고 섬겨야 하는데~ 도리어 섬김을 받습니다. 이래도 될까요~? 한이와 수아가 "코쿤캅, 코쿤카" 하며 덥썩 받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이웃들과 친해져갑니다. 친해지는 만큼이나 태국어로 대화하고 싶은데 아직도...

대한 이미지가 훨씬 좋아지지 않을까. 푸켓이나 치앙마이, 파타야를 방문한 허니무너들이라면? 신랑의 경우 '코쿤캅', 신부의 경우 '코쿤카'라고 현지어를 사용해 고마움을 표현한다면 더욱 좋아할 듯. 팁은 신랑과 신부가 같이 있다면 신랑이 건네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