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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코타키나발루의 '카니발 세일'이 시작하기 때문에 쇼핑을 하러 가기도 안성맞춤이다. 3.스톡홀름 북유럽의 최대의 도시 스톡홀름! 여름이 시작되는 6월부터는 낮이 길어지는 백야를 경험할 수 있다. 스웨덴 사람들은 여름이면 최대한 일찍 퇴근하고...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첫 일정을 시작한다 호텔조식. 뷔페이긴 한데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 까밀을 만나서 가볍게 비행 한바리...풀어지면서 몸에 피로감이 엄청나게 몰려온다 호텔로 들어와서 체크인 하고 뻗었다. 전기공급이 안되는데도 후텁지근한데...

없음. ■ 코타키나발루를 사랑하게 된 이유 : 습하고 덥다는 동남아에 대한 편견을 깨고 온도와 습도가 매우 쾌적했음. 현지인들은 전부 친절하고 여유로운 성품을 지님. 도로에서 빵빵 경적을 울리지 않고, 사람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치안이 좋아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우리나라 최초로 '무기항·무원조·무동력 요트 세계일주'라는 대기록을 세운 김승진 선장의 항해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또 다른 요트 세계일주 기록 보유자인 윤성기 선장도 합류해 2대의 요트에 11명의 크루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