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요트 초보 정수기의 '인천~코타키나발루' 1개월 항해기 2019.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역에 태풍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먼 바다로 나가자 예보대로 바람이 거세다. 높은 파도는 쉴 새 없이 배를 흔들어댄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심해져 급기야 4m 높이의 파도와 시속 45노트(83km)의 강풍이 작은 돛단배를 집어삼킬 듯 위협한다. 이 와중에...
-
#[말레이시아 여행] ‘바람 아래 땅’의 주인 사바 주 구청사 투어..........12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랑한다. 수수하지만 화려한 섬, '바람 아래의 땅 (The Land Below the Wind)'이란 별칭처럼 코타키나발루는 태풍 궤도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있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는 그야말로 축복받은 땅 중 한곳이다. 그 에메랄드빛 바람의 해변과...
-
[코타키나발루] 첫날 - 바람 아래의 땅에서 만끽한 여유! 2010.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서 보내지?" 고민하던 중 레이더에 딱 걸린 곳! 코타 키나발루! 세계에서 3번째로 크다는 보르네오섬 북단에 위치해 있는, 말레이시아의 보석 같은 휴양지! 필리핀 남쪽에서 발생하는 태풍 궤도의 아래쪽에 놓여 있어 한번도 태풍이 지나간 적이...
-
860기 4대대 030204 주형하 훈련병 2024.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다가 태풍과 함께 우리도 소멸하게 될까봐 오이도로 목적지를 변경하였워, 한 오천년만에 영국에서 온 넘예도 보고 돼자 토요일에 독일로 다시 간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기로 하였워 ㅜ 그리고 우리 오이도까지 와서 한 것. 투썸에서 입털기, 조개구이...
-
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201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나나보트 타고 바다로 나가려나봅니다다~ 자연환경도 이곳 사람들의 성향을 닮았는지 코타키나발루에서는 다른 동남아 지역에서 종종 일어나는 태풍, 지진 조차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바로 태풍 궤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코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