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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시청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크리스티안보르 궁전이 있다. 그냥 걸어가도 15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인데 전용버스를 타고 빙 둘러 간다. 날씨가 더워서 배려하는 차원에서도 있겠지만 다음 일정을 고려해서란다. 크리스티안보르 궁전 앞에는...

배위에 있는 카페에서 식사하는 사람들도 보였습니다. 날씨가 여행하기 딱 좋았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거의 스무개 정도의 다리...Bridge) 그리고 그 너머에 삐딱하게 있는 검은색 건물은 코펜하겐 왕립 도서관으로, '검정 다이아몬드(Black Diamond...

날씨가 잦습니다. 그래서인지 북유럽 건축물이 간결한 편인데, 이런 꾸리꾸리하면서 잦은 악천후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주는 편이라... 어느 정도는 연관이 있을수도? 코펜하겐의 경제와 문화 코펜하겐은 북유럽의 중심지이자 항구도시라, 무역, 해운...

후 총무님이 핀에어 직원과 영어로 대화를 통해 표를 다시 배정받는다. 이제 드디어 코펜하겐행 비행기에 탑승한다. 코펜하겐 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날씨가 맑아 비행기 창 아래로 북유럽의 산하가 또렷이 보인다. 드디어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