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었다. 커피도 한 잔 마신다. 테라스 타일 바닥 위에 작은 거북이 한 마리가 돌아다닌다. 이제 탕헤르를 정리한다. 모로코 여행...누가(nougat)를 파는 작은 가게에 사람들이 줄 서있다. 누가는 설탕 반죽에 견과류나 과일조각을 섞어서 만든 엿 같은 사탕의

99 커피 마시기 135 하늘 바라보며 안도의 한숨 쉬기 100 선물하기 136 서로 헤어지는 연습하면서 아쉬워하는 표정짓기 101 토크 137 서로 바라보기 102 영화보기 138 크게 웃기 103 드라마보기 139 통곡하면서 울고 난 후, 크게 웃기 104 신문보기 140...

등을 파는 여러 상인이었다. 우리는 도착해서 첫날이라 이 사람들이 달러로 값을 부르는지 페루화폐 단위인 솔(sol)로 값을 정하는지 좀 혼동되었다. 그래서 물어보면 그들도 대강 이야기를 해주어 싼값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런 까닭도 있고 첫날 들뜬...

북카페에서 커피를 내려 마시며 그림책을 열권 정도 골라 읽었다. 리기아의 정원, 꽃들에게 희망을 등. 그 중 <꽃들에게 희망을> 책소개 부분을 사진으로 찍어왔다. 2019.6. 28. 목. 올레길 7-1코스 15킬러미터. 4~5시간 소여 고근산 숲길로 해서 고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