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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바삭한 것이.. 은근 먹는 재미있네요^ 마불로가 무슨뜻인가 했더니 마늘과 불맛의 이니셜이래요^^ 맵지만 당기는 중독성...굉장히 다양해요^^ 다음에 주문하게 되면 꼬친새우와 콘소메 치즈볼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당분간 치킨주문은 '푸라닭으로...

안녕하셔요! 콘소메 이옵니다. 오늘은 오빠에게 뜻 깊은 날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오늘은 오빠가 데뷔 하고 처음 맞는 생일이니까요!! 어 음 제가 선물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마음과 사랑은 항상 보내고 있으니 걱정마셔요.. 아 제일 중요한 말을 잊었네요...

저는 콘소메를 추천하겠습니다. 이제 수프와 빵을 드셨으면 샐러리, 파슬리 등의 야채와 카나페가 나오는데 이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에야 거의 사라진 풍토지만 한때는 야채가 나오면 케챱을 쳐바르는 분들이 계시는데 아니 케챱이 좋으면 자기만...

라는 뜻이지요. 이곳 맛집의 대표는~ 일본 생활 7년의 경험을 살려 딸과 함께 카레집을 차렸다고 합니다. '딸에게 카레를 먹이고 싶은 음식'~ 따뜻한 모정이 초심이었다고 하네요~!? 그래요! ~ "하하노에서 (맛나게) 카레 묵짜요" ~ 하여, 해운대서 단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