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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티사}같은 난해하고도 기이한 소설을 쓴 관능적인 작가) ** 파트릭 쥐스킨트, {좀머 씨 이야기}(유혜자 옮김, 열린책들)와 {콘트라베이스}. (지독하게 수줍음을 탄다는, 섬세한 감수성을 지녔음에 틀림없는 독일의 현대작가. {좀머 씨...}는 평생동안...

무척 솔직한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모놀로그 라고하나?) 국립오케스트라에서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남자... 메조소프라노를 짝사랑하고... 꽤 소심하고... 오케스트라 속에서는 그 소리가 함몰되어버리고야마는 콘트라베이스 같은 사람. 평범하고 평범...

나와서.. 또 사고 싶어지게 합니다. 암튼,,굉장히 얇고, 가볍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예요~ 주인공은 불평, 불만이 가득합니다.-->(`0') 콘트라베이스는 너무 무겁고, 무식하게 크기만 하고, 소리도 안예쁘다.. 뭐,,이런식으로 자신의 분신과도...

힐스트링에서 2009년도에 구입한거구요 소리괜찮습니다 연습용으로 쓰면 좋아요 상태 멀쩡하구요 군대갔다와서 수리한번 맡겼었어요 브릿지 조절할수있는거 수리한번했구요 활이랑 활케이스랑 원하신다면 메트로놈도 드려요.. ㅎ 줄높이상태는 클래식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