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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브루

콜드브루는 웬만해선 잘 안가리는데 이건 생각보다 엄청 진하고 산미가 좀 있는듯… 무심코 먹었다가 혀에 공포의 쓴맛 당함ㅜㅠㅠ 물 엄청 타서 먹는데도 쓰네요….. 거의 원액 한 방울만 타야할듯😨 산미 강하고 묵직한 맛 좋아하시는 분들만 시키세요...

맛은 괜찮은데 메뉴 그림이랑 너무 다르게 나온다 ㅠ

집 근처에 카페가 두군데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 길건너편에 있는 이디아에 와 봤다. 이다아라니... 와본지 10년은 더 된 브랜드다. 첨보는 메뉴를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내 입맛에 딱 맞네 ^^ 다행. 에어컨도 너무 세지 않고 적당한 온도여서 맘에 든다...

보르딘? 암튼 뭔지도 모르고 선물하기로 받은 선물 까보니 이리 이쁘게 한병한병 포장되어 있고요 12가지 맛을 12가지 색상으로 표현 포장에 각 커피의 맛이 써져있어요 타 먹는 방법도 가지가지(좋은 표현) 보르딘 비어가 기대되는구만

당장 없어서 사고 싶어서 홈메이드로 간단허게 만들어서 왔는데 이러니까 더 사고싶다

딱 얼려먹는 델몬트 파인애플바 맛임 맛은 있는데 좀 달긴하다 그래도 존맛탱~~ 350ml에 알코올 3% 가격은 4천원! 기네스 콜드브루 아니 안 시원하면 터지는 시한폭탄같은 맥주 그만 좀 만들어주세요….. 컴퓨터 앞에서 마시다가 대참사날뻔함ㅜ 냉장고...

귀여워서..👉👈 로컬 시장에서 사먹은 맹고 이거 한 봉지 800원!! 길 걷다 지쳐 들어간 카페에서 먹은 시나몬 토스트+탠저린 콜드브루(먹는 도중 찍어서 색깔 이상하네ㅎ) 짜오프라야강 배경으로 찍은 칵테일. 이름은 '선셋 오브 가게이름' 쇼핑몰 푸드코트...

나는 바닐라크림콜드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