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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적잖은데 어찌 혼자 여행을 다니느냐는 표정으로, 웃으면서 자기는 80세, 할머니는 76세라고 소개를 한다. 내가 콜롬비아 여행이 내 버킷리스트(Bucket List)라고 했더니 웃으며 엄지손가락을 척 세워 보인다. <3> 호스딸 사이타(Sayta) 잠시 후...

세 번씩이나 갈아타며 산티아고에서 안토파가스타, 안토파가스타에서 칼리를 거쳐 마침내 콜롬비아 보고타에 있는 숙소까지 당도한 것이다. 콜롬비아는 애초 여행 계획에 없었던 곳이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도착했다. 보고타 국제공항은 우리를 크게 긴장...

두근 두근한 맘을 갖고 콜롬비아로 남미 첫 입성을 했는데 어느덧 첫 나라인 콜롬비아 여행이 끝나가고 있네요. 나중에 아쉽지 않으려고 바지런히 다니고 싶지만 체력이 따라 주지 못해 뺀 도시들이 아른거려요. 에콰도르를 코앞에 두고 국경 근처까지...

여행 생각이 간절해지는 이달 춘천시립도서관에서는 매주 목요일 저녁 멀고도 신비한 땅 중남미의 이야기가 꽃피운다. 우리가...앞에서 풀어내는 이야기 꾼은 추종연(50회) 전 주콜롬비아대사. 38년을 외교부에서 재직한 추 전 대사는 9차례의 해외 근무...

버스짐검사할려고해도 버스회사와 짬짬이가있는지 형식적이더군요. 메데진엔 해마다 세계꽃축제가열린다고 하는데 여행할때는 콜롬비아가 화훼산업이 발달한줄몰랐네요. 시내전철타고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주름잡든 동네에...

●와우~! 대단한 노력의 콤롬비아 젊은이를~ 만났습니데이~~~ 한국말 제법 잘하길래~물어봤더니~ 독학으로 유튜브로 공부했다네요~*^^* 대단한 대한민국 자부심 느껴집니데이~~~ 총각왈~~~ 꼭 결혼하면 와이프랑 다시 오겠습니다

에스코바르 가족 / 에스코바르 피격 사망 / 에스코바르 죄수번호 / 에스코바르 사진 콜롬비아를 여행하면서 들은 이야기.... 남미(南美) 콜롬비아(Colombia) 제2의 도시인 메데인(Medellin)의 빈민굴 출신이었던 파블로 에스코바르(Pablo Escobar/1949.12...

콜롬비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나라이름을 모르는 친구들이 더 많았던 콜롬비아의 언어와 생활모습, 인사 등에 대해 배워보며 콜롬비아 나라를 사랑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