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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견의 견생임에도 사람의 인생과 뭐가 다른가. 지금 내 인생을 돌아보며 현타를 격하게 느끼게 하는 영화였어요 영화는 벅이라는 개의 견생 이야기인데 좋은 상류층 가정에서 귀여움받고 편하게만 살다가 나쁜 인간에게 납치(.?)를 당해 팔려가고...

저녁도 먹고, 사고 싶은 것도 사고." 작년에는 내가 운동화를 샀는데, 올해는 후배교사가 구두를 샀네요. 함께 본 영화, 콜 오브 와일드(자연에의 부름) 개가 주인공이어서 반가웠고, 낯익은 얼굴 해리슨 포드가 나와 반가웠던 영화^^ 19세기 말, 대형견...

영화 ‘콜 오브 와일드’는 1903년 출간한 잭 런던의 베스트셀러 「야성의 부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이 영화는 주인공 ‘벅’이 살아온 환경에 따라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부잣집에서 살면서 눈치 없이 천방지축...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