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중환자실 자리가 없어서 인지 그다음날 병실로 옴긴다고 해서 모르니 옴겼죠.미음식사 오길래 먹자고 하니 맛두 없고 미음거부 해서 뭐든지 먹였어요.오라방 딸들이 잠깐 얘기좀하자고 해서 농장온다고 오라방 아들이 병실보고 있는 사이 콧줄 권유 천식에...

지켜보면서 뼈저리게 실감했다. 한 가지 더 보태 그녀의 투병생활을 지켜보며 돌아올 수 없는 길을 건너야 한다면 콧줄 등 연명치료를 거부해야겠다는 결심도. 사람의 눈에도 주님 보시기에도 그녀는 얼마나 장한 아내이고 엄마인가? 그리고 어여쁘고...

영시가족 모두 사랑합니다 ~~~ 건행^^ 저의 친정 아버지는 요양병원에서도 식사를 거부하셔서 콧줄로 음식을 제공받으시고 또 가만히 안계셔서 몸도 묶어났다고 하네요 더 부모님이 보고 싶은 날이네요

기관절개를 하게되었는데요...궁금한것이 있는데..콧줄이너무하기싫어요..첫입원시에 옆침상 설암재발로오신아주머니..콧줄거부하고3주동안 영양제수액만으로버티던데..영양제수액으로 얼마나버틸수있을까요? 케모포트어깨에 삽입해서 주사에대한부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