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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외 16명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먹는 일도 귀찮은 일입니다 더위를 피해 경로당에 모이신 어르신들과 국수까지는 아니고 콩물해서 국수를 가장한 우무가사리 풍덩,,,,얼음 동동 띄우고 한그릇씩 호로록~~~ 다시 눕방모드 '시원하게 잘 드셨다는 분도...

콩가루, 견과류, 콩물, 박력분 등의 재료를 사용했는데요! 먼저 견과류를 절구를 이용해서 잘 빻아준 뒤 큰 볼에 콩가루, 콩물, 박력분, 버터, 슈가파우더를 넣고 잘 반죽하면 쿠키반죽 완성이랍니다! 다음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모양을만들고 더 먹고 싶은...

했지요. 배가 고파서 반죽 해둔거 밀고 팔팔 끓여서 얼음물에 풍덩 담갔더니 꼬들 꼬들 콩물은 삶아 갈아서 냉장실 콩가루도 넣고 우유도 넣고 양푼으로 한가득 쫄깃 쫄깃 맛있습니다. 국물은 남겼다가 물대신 마셔요. 순전히 콩물에 콩가루 우유 거든요...

아침 드셨나요? 솜씨는 없지만 콩물과 콩가루로한 담백한 맛으로 아침 차렸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