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콩국수...꼬소한 서리태콩국물 2011.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물 만드는 방법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콩 1C을 불리면 2C 정도가 되고, 두배 정도 된다는거죠. 삶은 콩 1C에 2C의 물, 2배의 불을 붓고 갈아준답니다. 두배,두배....기억해두세요. 콩 300g을 반나절 불립니다. 2배 또는 2배 조금 더 될겁니다...
-
먹거리X파일 착한콩국수" 국내산 콩으로 매일 갈아만든, 콩국수 -사계진미 201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년 전, 미국 나사에서 1억 5천만원을 구입 한 기계를 사용 한다는게 맛의 비법이라 말하는 사장님 제조 과정을 못 보여준다고...방송을 거절하는 광주의 콩국수 가게도 역시.. 콩국물 만드는 과정을 검증 할 수 없어.. 착한 식당에 선정 할 수...
-
백년 면역력을 키우는 짠맛의 힘 /김은숙.장진기 2024.09.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 국물이 얼큰한 해장국은 어울리는 조합이다. 맛으로 조화로운 것은 그 속에 담긴 기운도 조화롭다. 단순히 섞어놓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것과의 만남에서 새로운 맛과 기운이 탄생한다. 오미五味(시고 쓰고 달고 맵고 짠맛)는 서로 생하고 극하며...
-
역시 도시가 답 2024.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접 만드는 손두부랑, 콩국물이 진짜 진국이다. 우웃가사리는 그냥 소매) 신길전철역 고개 쳐 올라도 하나도 안덥다. 두부집 들어가니 내일 부터 휴가 간다고 좌판 정리하는 참이다. 히유~~~ 좀 만 늦었으면 딱딱한 시장 두부 살뻔~~ 얼렁 콩국물 1.8 L...
-
무더위를 차갑게 식혀줄 여름 국수 8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난히 국물이 하얗다. 면을 잘 섞어 한 젓갈 뜨면 거북스러운 되직함이나 꺼끌거림 없이 정말 부드럽게 입으로 훌러덩훌러덩...사라지는데, 숟가락으로 뜨면 묵직하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아무래도 콩을 가는 데 비법이 있는 듯싶다. 찾아보니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