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캬

떡국,라면사리,바지락 이렇게 끓여드시면 깔끔하고 구수하니 맛있어요. 우리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늘 끓여주는 들깨떡라면~~ 먼저 콩나물을 뚜껑을 열고 팔팔끓으면 떡국 먼저 넣고 한소큼 끓이고 나면 라면사리를 넣고 일반 라면보다는 덜 퍼지니까 점도...

식사들 하세요

콩나물도 넣어먹고싶러요...

가보기회원님들이 전세낸^^ 강씨봉. 컨디션안좋으셔서 한젓가락도 못드심에도 함께걸은 산우들위해. 따끈한 콩나물떡라면&계란데코까지 만찬을 차려주신 설마님께 감사드립니다.

학생들 세 명 저 까지 5명을 자기 집에 초대해 저녁을 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는 제 생일인지 모두들 몰랐지만 떡라면 김밥 콩나물돼지두루치기 순대 등을 준비해서 맛있게 먹으면서 생일을 축하 했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제가 자주 소개했던 밀라가...

아침에 일어나 콩나물무국끓이고.콩나물무침.호박볶음.해서 도시락준비. 양배추.당근.오이.파프리카.채썰어서 발사믹소스뿌려...소강상태인지 일하는동안 비안맞았는데 9단지넘어가서 잠깐 소나기와서 조금 맞았음. 일끝내고들어와 저녁은 떡라면끓여서먹다.

넣어서 먹는 사람...저마다 다 다르게 끓인다. 나는 콩나물을 넣고 물을 끓이다가 라면,스프,오징어,홍합,새우, 고춧가루, 다진...라면을 먹으면서 소주 한잔 마시면 끝내 준다. 딸은 떡라면과 치즈라면을 좋아한다. 나는 치즈라면은 보기만 해도 느끼한데...

빨개 떡라면집 <틈새라면> 허름한 지하에 재미장난삼아 라면을 팔던집이, 유명세를 타더니 , 틈새라면 상표권으로 대기업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본점식당도 옆집 신축건물로 이사했다. 입구부터 샤르망하고,,,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에 과거와 다른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