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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러먹던 콩나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옆집아저씨 장에 갈때 따라가서 나물콩 두되 샀어요 횡성 시장에 가서 잡곡 파는곳을 물으니 간판도 없고 진열도 해 놓지 않은 곳을 알려주길래 다짜고짜 오리알태 두되만 달라고 했지요. 주인장이 구석 어딘가 자루...

집에서 콩나물을 키우려하는데 콩나물콩을 파는곳이 없네요~ 판다해도 국산인지 믿음도 안가고~ 혹시 쥐눈이콩과 콩나물콩이 같은건가요? 콩나물콩을 농사 지으신분 조금만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청국장하는건 그 노란 메주콩이잖아요~~콩나물은 그거 아니죠? 청국장 하는 메주콩..국산으로 어디서 좋은거 팔까요.. 더불어 그것도 알려주세요 ^^ 콩나물 콩도 파는곳 알려주심 감사감사!!

콩나물콩 오늘 꼭 구해야하는데 파는곳 아시는 분이나 팔고 계시는 분 1kg만 파세요 급합니다ㅠㅠㅠㅠ

뜨더군요 대답을 한 곳은 우리콩나물 살리기 운동본부 라는거창한 이름을 걸고 사이트 관리도 제대로 안하면서 콩나물 콩을 (오리알태)를 파는곳이에요, 저도 오래전에 여기서 오리알태 한번 사본적은 있어요, 그 후론 집에 쥐눈이 콩이 많이 생겨서 그걸...

검은콩을 넣고 한솥 푹 끓여낸 죽이라 딱 부대찌개와 원리가 같다. 지금은 브라질을 대표하는 대중요리가 됐다. 부대찌개처럼. 궁핍하던 시절, 추억과 애환을 담은 위안의 음식이라면 ‘갱식이(갱시기)’도 있다. 대구를 포함한 경북과 경남 내륙에서 갱국...

한가해서 계속하니 널리 혜량하시고 콩나물(제일 좋기로는 쥐눈이 콩인데 파는 곳이 흔치 않으니 한번 길러 보시지요)을 약 2시간에 걸쳐 은근한 불에 끓이는데 마늘만 최소 한통정도를 넣어 양이 2/3정도 될 때까지 약 다리듯 합니다.건데기는 건져먹고...

주는 곳. 고등어구이나 돼지불고기를 시키면 청국장은 함께 나온다.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은 누구나 먹을수 있게 맛있고 화로에 잘 익혀 구운 고등어는 기름좔좔 속살은 촉촉하니 맛이 좋다. 큰 대접에 나오는 나물 다 넣고 청국장과 고추장 참기름...

보이는 곳에서 오른쪽 사면을 통해 좁은 능선길로 합류하고, 묵묘를 만나마 왼쪽 파란 주목긋은 나무가 뿌라진 숲으로 들어서면 다시 능선이 살아나고, 내려섰다 왼쪽으로 휘어져 제법 가파른 오름길을 극복하면 마지막 봉우리인 학정봉!~ 국토지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