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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샘레터 92]콩, 콩, 콩… 피, 피, 피…나락, 나락, 나락 2023.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콤바인으로 수확하는 데는 아무리 많아도 별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내년 농사를 생각해서라도 이대로 둘 수 없는 일이거니와 일단 나부터 보기가 싫었다. 하여, 그제 가위를 들고 논고랑을 더트며, 보이는 족족 윗부분을 잘라 푸대에 담았지만,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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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그림자의 인격화, 긍정 지향성과 순명인식[이봉순론]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얼마나 콩깍지에 콩이 열릴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지금부터 설렌다. 콩도 호박도 잘 자라야 할 텐데.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 격으로 나눌 사람을 손에 꼽으며 마음은 벌써 콩밭에 가 있다. 하루 농부는 콩 수확할 꿈에 부푼다. - <콩 세 알> 중에서 -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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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12장 여러분들이 신학 교수.목사.장로.권사.집사.평신도? 진정 주님을 사랑하십니까?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 지키고 행하세요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두콩과] 1.[식물] 살갈퀴[줄기가시많음]◈덩굴(vetch); [pl.] [성서]유독한 잡초 ◈가라지, 독초; 해독 2 1.(화물의) 포장 무게; 차체(車體) 중량. 2.(무게를 달 때의) 용기의 중량 3.…의 겉포장 무게를 달다[계시록6장] ③검은 말★손→저울[한 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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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길 (길목, 길섶)에 관한 시모음 3)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을 꿈꾼다. 낙엽, 이제는 모든 것을 이루고 침묵의 잠으로 빠져들고 있는 그들을 밟는 순간 소리마저 정겹다. 이 길을 넘어가면 환상적인 노을을 만날 수 있겠지, 있겠지. 가을의 길 /유영서 길 가던 바람 가던 길 멈칫거리고 능선을 타고 오른 가을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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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930 7월26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 2024.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꿈이 있다면 어떨까요? 나의 손해는 큰 것이 아니게 됩니다. 그래서 참아나갈 수 있습니다. 아이보다 부모가 더 잘 참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나 자신만의 생존을 위한 삶이 아닌 자녀를 키워내야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성공한 모든 사람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