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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면 인간이다 -> 그럼 뇌가 없이 태어나는 무뇌아들은 인간으로 인정하지 않는 규칙이 되어버림 그러니까 뇌 심장 쾌고감수능력 이런건 진짜 한 20년전까지 핫했던 윤리적 쟁점이고 요즘은 저런걸로 아예 싸우지도 않음 어차피 합의도 안되고 현실적...

마음이 든다. 이것이 인간의 공감능력이다. 그리고 이 모든 학대의 이유이자 목적은 ‘인간이 먹을 고기 생산’이다.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동물을 이토록 잔혹하게 학대하는 것은 인간이 생명 그리고 고통과 쾌락에 대해 가진 공감 능력을 의심하게 한다...

우리가 지향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보편 윤리에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있다. 피터 싱어에 따르면 일부 동물도 쾌고감수능력이 있다. 따라서 ‘최대 다수’에는 행복, 즉 쾌락을 느낄 수 있는 동물 또한 포함되어야만 한다. 두 번째 근거로는, 인간...

동물중심주의자 철학자들은 소, 돼지와 같은 동물들은 인간과 마찬가지로 고통과 쾌락을 느끼는 존재로 바라보고 있다.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소, 돼지와 같은 동물들을 도살하는 것은 그들의 고통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위이다. 더불어 생명을 가진 동물...

학대들이 일어나는 장소가 동물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종족 보존 이유만으로 작은 공간에 가두어 두는 행위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을 인간을 위한 대상이 아니라 쾌고감수능력을 가진 고유의 존재이기 때문에 이러한 입장을 지지합니다...

fish Welfare Initiative) 그간 동물복지 논의에서 물고기는 빠졌다. 물고기는 “고통이나 괴로움을 느낄 수 있는 능력, 즉 지각력 또는 쾌고감수능력”이 없다고 여겼기 때문이다. 낚시나 그물에 걸린 물고기가 퍼덕대는 것도 단순한 반사 반응이라 생각...

그러므로 공리주의를 기초하고있다. 결국 쾌락은 선이고 고통은 악이라고 본다. 도덕적으로 고려를 할때 유일한 기준은 쾌고감수능력을 지닐수 있는 존재냐에 따라서 나눠진다. 즉 인간은 기본에 쾌고감수능력을 지니는 동물에게까지 도덕적 고려를 얘기...

재물, 능력, 학식이 부족해도 하느님의 자녀답게 살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2025년입니다.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을 맡길 수 있을까요? 천주교 신자이기에 믿고 혼인을 시킬 수 있을까요? 천주교 신자이기에 주어진 일...

반려동물이나 반려 식물을 선호(選好)하기에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이 더 절실해지는 것을 느낀다. 싱어(Singer) 교수는 쾌고 감수 능력을 지닌 동물 학대는 ’종 차별주의‘라고 규정하고 슈바이처는 ’살아있는 생명에 외경심을 가지며 선(善)은 생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