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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세요?” 짧은 인사를 주고받자마자 박성제 대표가 꺼낸 말이다. 클래식을 주문하자 곧장 CD를 넣고 직접 만든 스피커 ‘쿠르베’의 성능을 뽐냈다. 소위 ‘막귀’임에도 확연히 다른 사운드가 느껴졌다. 첼로가 일궈내는 저역의 깊은 울림이 가슴...

역시 박성제가 박성제했다고. 공영방송 사장, 언론인의 아름다운 뒷모습을, 그는 몸소 보여주었다. 박성제의 수제 스피커 쿠르베는 실로 대단했다. 예술의 전당에서 듣는 수준의 음악을 온몸으로 느끼실 수 있다. 인테리어도 훌륭했으나, 주말이면 구석에...

고장나서 창고에 두었던 인켈 오디오를 꺼내서 스피커 통을 분해했습니다. 쿠르베디자인을 모방해서 새로 집을 지어주었더니 훨신 소리가 선명하고 풍부해졌네요. 인클로저의 역할이 이렇게 큰 줄 미쳐 몰랐습니다. 안 쓰는 스피커 하나 마져 인클로져를...

싶지만 아파트 특성상 이런 커다란 스피커를 좋기도 버겁고 가지고 있는 NHT1.5와 매제가 선물해 준 물방울 모양의 쿠르베 스피커로 만족하고 음악을 듣습니다. 바흐의 무반주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을 다 들을려면 130분이 넘는 긴 시간이 필요하므로...

치수 도면이 없어 처음에는 난색을 표하셨지만 결국 기꺼이 응해주셨습니다. 통 위에 스피커는 쿠르베 스피커 300만원이 넘는 북셀프 스피커... 하단부 공제 스피커는 1/4 가격. 하루 지나고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와 ~~~ 정말 근사...

은 박성제 MBC 사장이 활동하던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박 사장은 파업 참여 과정에서 해고된 후 ‘쿠르베 스피커’ 대표로 활동하던 2013~2015년 스피커 관련 글 약 100건을 올렸다. 이가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돌바람 좌파들이 조직적...

1993년 MBC에 입사, MBC 2007~08년 노조위원장 임기 당시 두 차례의 파업을 이끌었다. 현재는 수제 스피커 브랜드 '쿠르베 스피커' 대표이며, "쿠르베를 세운 게 다시 MBC에 돌아가기 위해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 뉴스 진행하면서 '소신 발언...

센터장과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싸우다 해직된 기간에는 뉴스타파 ‘뉴스포차’ 진행, 쿠르베 스피커 제작회사 대표 등을 맡기도 했습니다. 저서로는 <권력과 언론>(창비, 2017)이 있습니다. 이번 특강은 100분 강연과 20분...

있습니다. 박성제에 대해서는 참으로 할 이야기들이 많은데... 박성제는 본인이 설립한 회사가 따로 있습니다. '쿠르베 오디오'라는 스피커 회사인데...최근에는 MBC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스피커를 노출시키기도 했습니다. 박성제는 본인 회사 스피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