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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일적인 얘기여서 일적인 말투로 얘기했는데 왜 그걸 혼난다고 생각하는건지 피해의식 ㄹㅈㄷ인듯 평소에 용용당당 거리면서 말하긴 하는데 ㅋㅋ 그러면서 지도 빡치면 애기어 집어던지는게 웃안웃 아무도 애기어 써달라 한 적 없고 애기어 안쓴다고...

쿠션어 못 잃는 쌈바들 단골 대사가 사회적 인식 때문이다 딱딱해 보인다 이러는데 여기 달리면서 쿠션어나 쉰시말투 아예 없이도 충분히 따뜻하게 잘 말해주는 하준이들 한트럭인거 보고 저딴말 하는 것들 다 줘패고싶어짐 진심 현생에도 쿠션어 쓰는...

- 네 - 니가 써 - 문해력 무슨 일이야 이런 거 와다다 달림

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 쿠션어 자체는 미국인도 쓰고 프랑스인도 쓰고 일본인도 씀 이걸 회피하고 결단력 부족이라고 생각하는 상사들이 가끔 있음 문제는 ~예요! 이렇게 말할줄 알게됐을때 "확실해? 니가 다 책임질 수 있어?"라고 다시 꼽줌...

검색 허용 해제 필수 솔직히 그사람한테 메세지 받으면 기분좋긴함ㅋㅋ

이 정도는 알아들어야 꼰대소리 안 듣습니다. 젊은이들의 말귀를 알아듣는 노력을 해야 살아남습니다. 자~ 도전해 볼까요?

저는 사장님한테 카톡할때 했습니당 아니용 하겠습니당 이렇게 붙임 네 할때는 확고한 다짐과 신뢰의 넵이라고 하고 뭔가 다나 요로 끝나면 정색 빠는 것 같아서 ㅋㅋㅋ

출처 : 여성시대 (김볶밥냠냠굿) ~~해용 ~~~~습니당 고마오 다 쿠션어 아님 쿠션어는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부정적인 말을 해야 할 경우 좀더 부드럽게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을 가리키는 말인임 예를 들면 실례지만, 괜찮으시다면, 번거로우시겠지만...

애기어도 너무 촌스럽고, 계속 쿠션어 쓰는 분위기면 또 이상하고 거북한 어체가 나왔을 것 같아 계속 이렇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