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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선우선수가 작년에 완봉승을 올렸고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 투수로는 무려 645경기 만에 달성했었죠. “김선우의 완봉승은 쿠어스필드가 생긴 이래 최고의 피칭이며 이 구장이 존재하는 한 뛰어넘기 힘든 경기였다” 허들감독이 이렇게 말할정도로...

2005년 김선우 선수가 콜로라도 시절에 완봉승을 했었어요 아직도 미스테리로 남는다는..ㅋㅋ 류현진 순서도 내일 호투 해줬으면 하는 바람

본즈 원래 5타수 4안타인데!! 저 에러 3개중 2개가 안타인데 외야수들이 헛글러브질 한번해서 둘다 에러처리됐네요 ㅠㅠ본즈 타격1위경쟁중이라 1안타가 아쉬운판국에 2개나 ㅠㅠ 피비 5회1사까지 퍼펙트였으나 xxx할 닉스때문에 퍼펙트 깨지고 스테미너...

리플좀

콜라라도 팬들에게 안전히 낙인되었겠군요. ㅋㅋ 투구수 101개, 베리본즈 3타석 무안타. 안타 3개 무실점. 게다가 투수로서 결승 타점까지. ㅋㅋㅋ. 최고당~!

결국은 담장을 못넘어 가더군요. 그리고 그 포심을 통해 플라이볼을 잡으면서, 타구 비거리가 10%나 늘어난다는 쿠어스 필드에서 완봉승을 거뒀습니다. 이거..거의 기적입니다. 투심투수만이 성공할수 있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로키즈팬들에게...

박찬호는 언터쳐블이었습니다. 1990년 전국체전에서는 예선전에서는 어땠는지 몰라도 준결승에서 대전고를 상대로 합작 완봉승을 했었고, 결승전에서는 심재학이 버틴 충암고를 맞아 4이닝 1실점했습니다. 두경기 방어율은 0점대네요. 1991년 대청기는...

아..감동입니다!! 김선우선수가 그 악명높은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승을 해냈습니다. 9이닝 3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 한국선수로는 박찬호선수(2번)에 이은 두번째(횟수로는 세번째) 기록.. 특히 쿠어스필드에서 완봉승이 나온건 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