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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일 모임결과 1. 참석 : 홍성혁, 이병호, 이환호, 한규석 2. 불참 : 최경배 3. 장소 : 발산역 쿠우쿠우 스시뷔페-별빛 4. 경비 : 88,600원 + 168,000원 5. 회비 : 235,000원(이병호 8만5천, 이환호 9만, 홍성혁 6만) (한규석 -13만5천, 최경배 -15만...

어제 오후에 우리 오남매 형제들이 부부 동반으로 5호선 발산역 인근 9층 일식 초밥집 "쿠우쿠우"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

음 원래 초밥을 안좋아해서 초밥을 이겨내보고 싶어서 발산 쿠우쿠우를 가봤습니다 12시 좀 전에 갔드니 사람이 디릅게 많아서 50분을 기다리고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롤이랑 익힌 초밥이 많아서 안익힌 초밥은 원래 먹던 새우초밥밖에 안먹어봤...

기도를 발산했다. "믿는 구석이 없고서야 함부로 남의 집 안방을 기웃거릴 리는 만무할 터!" 면사를 꿰뚫은 그의 안광이 벼락처럼 폭사되었다. "내려 오라! 하늘 위에 하늘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주마!" 위지강의 입술이 무겁게 열렸다. "후후, 그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