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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닌 나로선.. 평평한 캠퍼스 구조가..왠지 어색하기도 했다. 시원한 바람이..쌀쌀한 바람으로 탈바꿈이 될때쯤.. 친구들이랑..해운대로 출발했당.. "중국등행사"를 보고야 만 것이다~~캬햐.. 3. 주말에 가면..비좁고..짜증이 난다고 한..말을 들어서...

ㅋㅋㅋ 잘올라갔다니 다행이다... 창원이면 그리 멀지않네... 전국은 지금 촬영할때 수사강 대표로 해운대 함 나온나... 니 떴다카믄 내 바로 달리갈께...ㅋㅋㅋㅋ 글고 우리동네 동사무소가 불에타서 내호적이 한 5년 사라진것 뿐이거덩..... 너무 밑진다...

날 쿠우님과 모모님, 그리고 선수입장님이 백말띠 갑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멋진남님이 찬조하신 두 병 와인중 하나인 Calvet Bordeaux 2002를 전경으로 클루니님과 당쇠님. 왼쪽의 선수입장님과 맞은 편의 김민정겐조님. 또 다른 테이블. 모자쓴...

해운대갔다 쿠우님소개로간 용궁사에서 회원님의 무사고를 기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