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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댑댑댑

svc=cafeapp 쿠팡 로켓배송 충격...news 하청업체 소속으로 쿠팡 로켓배송을 했던 네 아이의 아버지, 정슬기 씨가 세상을 떠난 안타까운 사연,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쿠팡 배송 물량을 혼자 감당하지 못했던 정 씨는 '알바'까지 써가며 m.cafe.daum.net

묻지마 환불은 알겠는데 식재료 얼어온거 음쓰로 버리는것도 일이고 배송올때 문열때마다 스트레스 받음 문 못열게 3-4개씩 쌓아놔서 프레시백 쓰러진적도 있는데 고객센터에 한번 말했거든 근데 시킬때마다 이러는데 다시 고객센터에 말하면 시정은 되나...

저번 달에 이사왔을때는 뭐 시킬게 많아서 배송기사가 욕하는거 들었어도 걍 넘어갔는데 어제 물 시켜놨더니 아침에는 물로 문을 쳐 막아놨음

새벽배송 신선식품 박스를 정문 초소에 놓고 갔습니다. '이번에도 행정실장님이 실수를 하셨구나. 오늘은 내가 실장님 자택으로 직접 배달을 가야겠다'라고 생각하고, 택배 박스를 확인한 바 에게게~....4학년 1반 담임선생님 앞으로 온 것이었습니다...

아니 내가 시킨거 처안가져오고 반품시켜버리네

ㅡㅡ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쿠팡으로 2병이나 시켰거든요.. 박스에 하나씩 각각 배송됐는데 둘 다 저 꼬라지ㅋ 치우는건 둘째치고...있었을건데 그럼 나한테 전화라도 해주지 어떻게 저상태 그대로 배송을 하고 갈 수 있는건지 고객센터에선 기사 전번 못...

저지릅니다. 또한 진료기록 감저인청에 대한 의견서 등을 통해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쿠팡 야간배송 기사 정슬기 씨 유가족인 아버지가 너무나 억울한 상황에 항의하기 위해 쿠팡 본사 앞에서 오랫동안 1인 시위를 진행했지만...

배송 기사한테 줄 돈 까서 주는거면 안받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