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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한지 3일째인데 오늘의 미션이 한번도 안떠요. 남편은 미션이 서너개씩 뜨던데요. 미션완수해야 그나마 시급이라도 될거같은데 이제 시작해서 안뜨는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어요

ㅋ 오늘은 3시간에 9건 타면 22천원 준다네..ㅋ 기사들 데리고 장난질 그만해라 한 번 속지 두 번 안속는다.. 빠이~~~ 장난질...있는 집이나 오토바이 통행 불가한 골목길 계단 많은 곳 주기 쿠팡 장난질에 1시간 동안 3건 타기 매우 힘듬.. 차라리 미션...

드는거 있으면 사오고 그래요. 교보 어플에 출석체크나 오늘의 미션 들어가서 클릭하면 주는 e교환권이랑, 매장 도착해서 어플로...공부할 책 사왔어요ㅋㅋㅋ (교환권은 받은 당일에만 사용가능!) 근데 쿠팡은 그게 안되니까... 책은 무조건 교보로 갑니다...

곡 미션이었고, 첫 주자는 발라드 가수 춘길이었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트로트 가수에 도전한 춘길은 정의송의 ‘못 잊을 사랑’을 열창했고, 세 번의 도전 끝에 결승전에 오른 추혁진은 주병선의 ‘들꽃’을 선곡해, 퍼포먼스 빼고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