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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비엘 한방울도 모범식당 이만원짜리 걍 싼거라도 살까 생각중… 슬리퍼신고다니는데 미끄럽긴하더라

ㅠㅠ 운동화 잠시 쉬게 해줘야 할거같은데 장화는 정말 초딩 저학년이후 20년만에 처음이라 아는게 1도없네요..ㅋㅋ

대청호 몇번 가봤지만..이렇게 크다는걸 오늘 새삼 느끼고 왔네요...^^ 우중산행이 아니고 우중트래킹이라해서 급하게 쿠팡에서 물장화장만.ㅎㅎ 오늘 아주 잘 신고다녔지뭐에요.. 양말 안젖고 등산화 안빨아도 되고..ㅋㅋ 근디 단점은 뒷꿈찌 쿠션감 1도...

옛날에 안산 밸리록페스티벌에서 비 + 뻘밭 + 벌레도 견뎌봤는데 이제는 늙어서 체력이 안될것같음. 괜찮은 장화랑 우비 있는지 일단 쿠팡에 검색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