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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팬들은 극 중 남한군 남성식 일병을 연기한 김태우와 북한군 정우진 전사를 연기한 신하균 사이의 묘한 기류를 언급하며 퀴어 서사의 가능성을 언급해오곤 했다. 박 감독도 과거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서사를 우정을 넘어선 이야기로 그리고 싶었다는...

아니.... 남태령때 같이 연대하긴 했지만 그거 다시는 농민들이 트랙터 끌고 오지 않는 세상 만들기 위해 또 경찰들한테 폭행당하지 않게 지켜주려고 그런거 아니예요??? 그거 도로한번 탈때마다 바퀴 다 망가지는데 2주를 걸쳐 올라와달라고 하는게 말이...

출처 : 박찬욱의 25년전 남남퀴어물픽=신하균이란 피셜이 밝혀지니 이제 그때못만든 퀴어영화에 대한 한은 내가맺힘 아제발 이거왜못봄 진심 90년대 충무로가 내 퀴어물뺏어감 제발 — 식물 (@arbyslight) February 5, 2025

적으로 돌린게 민주당인데 탄핵을 일삼으며 윤석렬 대통령'님'을 위협하는게 답답해서 나왔다고 울분을 토하던데.. 그나마 퀴어나 페미가 훨씬 나요 솔직히 둘다 별로인데 그래도 페미, 퀴어,동덕은 남태령 밤새 지켰고 적어도 헌법 수호 의지가 없는 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