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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들기 직전 접한 팝 음악의 전설 퀸시 존스(Quincy Jones 1933~2024.11.03)의 사망 소식. 퀸시 존스 하면 마이클 잭슨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는 저. 그래서 밤잠을 설친 거싱가 싶기도 하네요잉. 꼭두새벽에 자미가 깨선 그대로 아침을 맞이했단...

잭슨과 함께 1979년 '오프 더 월' 앨범을 시작으로 '스릴러' '배드' 등 수 많은 공전의 히트 앨범들을 만들었다. 사망 당시 퀸시 존스는 "내 영혼의 일부가 떠났다"며 깊은 슬픔을 보였다. 안장식은 마이클 잭슨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지난 6월 25일 이후...

의 사망 이전 진행되었던 인터뷰를 통해서 엔니오 모리꼬네 작품들의 비하인드와 엔니오 모리꼬네 자신에 대하여 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워낙 그의 영화 음악을 좋아해서인지 그가 만든 영화음악들 중 국내에 소개된 영화들은 거의 대부분 봐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