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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을했습니다.. 근데..제가 운전을 하는 도중에..퀸에 노래가 얼떨결에..나왓는데여.. 너무좋아서여..제목두 모르고..그렀타고...아는건 없어여..쪼금이나마..제가 생각나는건..가사중에..마마 ..머라구하던데..ㅡㅡ;;그게..어느 청소년이 사람을...

첨에 존나 이해 안 갔음 존나 노래방에서도 퀸 노래 싸그리 예약하고 앞부분 웅엥웅엥웅거리다 후렴구에서 떼창 함 아니 미친 대체 왜 저러지 했는데 지금 내가 저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마마~~~우우우우~~~~

저는 인천에 삽니다... 볼 것도 없고해서 i tv를 보는데.. 희빈천하라는 유치한 코너에서 상감마마를 찾다가 마마 그러는데 보헤미안 렙소디가 나오던군요... 짧지만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마마 퀸의 노래 보헤미안 랩소디에 애절한 외침으로 등장하는 마마 청나라 황실과 조선 왕실에서 동궁마마 대비마마 등으로 부르던 마마 바이러스에 걸려 앓다 죽거나 살아 곰보딱지가 되는 천연두 그를 마마로 높여 부르면 행여 달라붙지 않을까 공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