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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퀼트 강의가 있어서 많은 인원중 나만 한번도 안빠지고 참석 요렇게 조각이불을 완성했어요.한땀한땀 정성으로 완성된이불..오늘 빨고나니 더좋아보이는 이불 10월초에 결혼하는 우리딸 줬는데 넘좋고 엄마생각나면 살짝 덮고잔다고합니다...

ㅎㅎ 과연 얼마나 자주 사용할 수 있을는지는 미지수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미하기 짝이 없는 제 퀼트 솜씨 한번 구경해보실래요? < 퀼트이불 만들기 과정샷 > 조각낸 천의 색상조화를 위해 이리저리 맞춰보고요...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색의 조화를...

코로나19로 바느질 모임도 못하고 집콕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 일생에 두개는 정말 힘들것 같은 서양바느질..퀼트 조각이불 퀸사이즈를 꼬박 11개월 걸려서 만든 대작 한번 감상해 보세요. 남편친구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골무 3개가 너덜되고 손가락이...

아기 이불이 되었어요. 멍키렌치 패턴입니다. 얼마전에 탑을 완성해 오셨는데 바탕을 회색으로 깔았는데 어찌나 세련되고 예쁘던지,회색의 재발견이었어요. T-패턴이구요. 이건 아직 완성이 안 되었습니다. 이건 제꺼입니다. 킹스크로스란 패턴이고, 이런...

마음에 들지않아 다시 띁고 고쳐볼까 하다가 언뜻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 어쩌면 우리네 인생도 퀼트 이불 같지않을까? 예쁘건 밉건 모든조각이 모두 모아져 어울어져야 커다란 이불하나가 완성 되듯이 미운사람 좋은사람, 좋은것 나쁜것 모두 어우러져...

3개월째 작업중인 퀼트 이불입니다. 넘 지루하고 게을러서 완성을 미루고 있답니다. 시침만 하면 되는데.....한조각 한조각 한땀 한땀 바느질 하다보면 어느새 어깨도 아프고 눈알도 빙빙 넘 힘듭니다. 하지만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작품을 만들어 간다는...

천 조각을 붙여서 손수 바느질을 하여 지갑이 완성되었다 아래 지갑의 용도는 다양하지만 특히, 화장품 등을 담아서 외출이나...색상만 달리하여 만들어 졌다 ▲ 거실 벽에 장식된 "썬보넷" 퀼트 썬보넷이란...여름에 햇볕을 가리는 끈이달린 모자라는 뜻...

제가 퀼트조각매트를 한거보고..완전 첨하는 초보친구가..저도 해보겠다는거.. 간단히 갈켜주고..그냥 있는 조각천들 조금 줬는데.. 저번주에 친구집에 가보고 허걱.. 얼마나 크게 했는지..정말 이불보 만큼 크게 햇더라구요 왜이리 크게 했냐니...더 넓게...

지워지지 않는 면패드. 싹뚝 싹뚝 자른 바지 조각들을 이리 맞추고 저리 맞추고... 보이죠~ 중간 중간 프로폴리스 자국 ㅎㅎ...열 맞추기 은근 힘들었어요. ㅜㅜ 좀 괜찮아 보이나요? 리폼 퀼트 이불 참고로 보라색 원단값은 15불쯤 들었어요. 아직 퀼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