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번화가에 나가면 색깔별로 볼수있는 그 가방 맞음 남들은 다 있는데 나만 없는 그 가방 맞음 제니가 쏘아올린 그 가방 맞음 오버 사이즈로 왕땅콩?이라고 땅콩색도 샀었는데 내가 매니까 약간 심마니 망태기 재질이라 (왜지) 동생이 호로록 뺏어감 검은색...

이건 구름빵 다음으로 코스가 미는 가방 코스는 옷도 푸댓자루고 가방도 푸댓자루를 좋아하는듯 암튼 내가 뭐 힘이 있나 팔면 사지 ... 둘 다 독일코스에서 직구했고 배송비까지 합하면 초미니식빵 (오른쪽) 은 49000원 정도 미니식빵 (왼쪽) 은 71000...

올해 가장 히트친 가방은 일명 이 구름빵 아닐까 매장에 가면 구경하기도 힘들고 입고되는 날에는 오픈런으로 사야하고 색색깔...끝없는 기다림이 고통스럽다 ... 같은 독일에서 산건데 퀼팅 모양 지멋대로임 초기에 산 블랙이 퀼팅이 좀 네모네모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