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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었네 -크라잉 넛 밤이 깊었네 방황하며 춤을 추는 불빛들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흔들리고 있네요. 벌써 새벽인데 아직도 혼자네요 이 기분이 나쁘지는 않네요. 항상 당신곁에 머물고 싶지만 이밤에 취해 [술에 취해] 떠나고만 싶네요. 이 슬픔을...

노랜 없어요.. 지송.. (--)(__) 개인적으로 펑크밴드의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크라잉 넛의 '밤이 깊었네'는 정말 맘에 들더군요,. 노래 중간의 기타솔로와 '나의 구두여 내곁은 떠나지 마~오'라는 가사.. 정말 좋아좋아~♪

별첨) 약간 기분좋을 정도로 취했을때 이노래 불러보세요.. 이 노래의 반복적인 멜로디가 얼마나 멋진지 알랑가 모르것써요... 가사중에 나오는 " 이슬픔을 알랑가 모르것써요" 라는 부분을 부를때 저는 짜릿함이 느껴져요.그 짜릿함 알랑가 모르것써요..

먼저 더운데 수고하심돠~~크헤헤헤 사실은 크라잉넛 밤이깊었네가 엄청 조은데 가사를 몰라서뤼..ㅡㅡ;;;;; 크라잉넛 카페가서 물어볼라거 해쓰나... 그사람들 왠지 과격할꼬 가타서...ㅋㅋ 암나 갈쿄조오오오오오오오오~~~~ "밤이~깊었~눼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