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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태주 은폐 사건 이것 또한 시즌1에서는 곁다리만 훑고 지나감 그리고 엔딩 메시지도 좋아서 캡처했긔 길은 목적이 아니라 과정이다 길은 소중한 사람에게 우리를 데려다주기도 하고 가고 싶은 곳으로 우리를 안내하기도 한다 하지만 누군가 길의 약속...

공권력이거나 그 부재에 대한 비판적 환기인 것이다. ‘크래시’가 교통사고의 단순 해결에 그치지 않는 드라마임을 웅변하는...있다. 뺑소니범죄의 끝판왕이라 할 명학은 말할 것도 없고 이태주(오의식) 같은 경찰에 분노하면서도 “남의 호의에 기댄...

하지만 이태주는 권모술수로 일약 총경까지 오르지만 그는 총경자리를 굳건히 지킵니다. 이른바 콜뛰기사건에 연루된 고위직들의 자식들의 범죄를 숨겨주면서 경찰 고위직들의 비호를 받지만 오히려 큰 소리 치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채만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