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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촬영지. 짤츠캄마굿 풍경. 빙하가녹아 만들어진 블프강호수 유람선을 타기위해 대기중. 미라벨궁전 정원 사운드오브뮤직 촬영장소로 도래미송이 들려오는 느낌~ 사운드오브뮤직 영화장면이 떠올라 그냥 한번 뛰고십다. 여름궁전 벨베데레 궁전...

카오스><크래쉬>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라이언 필립’은 선과 악의 양면성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다. 반격을 거듭하는 게임을 펼치는 두 주인공과 더불어 조연들의 면모도...

찾아낸 촬영지 성빈센트, 100명의 기술자들이 5개월간 투입되어 만들어가는 동굴세트 제작과정,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돈트리스와 레이디 워싱톤 호에 관한 설명 등을 볼 수 있다. 디즈니랜드의 야외극장에서 마치 영화제처럼 대규모로 진행된...

솔직히 '크래쉬'나 '폭력의 역사' 같은 작품들은 조금은 지루하거나 복잡하거나 한 것이 사실인데 이 영화는 그런 점이 없습니다. 이야기 구조가 복잡하긴 한데, 이를 아주 쉽게 풀어주고 있어서 영화의 내용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저는 이런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