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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길래 오늘 드디어 도전했는데요 ㅎㅎ ​ 제 예상보다 훨씬 더 힘들었던 ㅋ 팀원들 곡소리 났습니다 ㅋㅋ 저도 통가리로 크로싱보다 오늘 33km가 더 힘들었던거 같았답니다 ㅎㅎ ​ 많은 에너지가 필요할거를 예상하고 버거킹 더블 워퍼를 먹고 출발했지만...

하더구나. 네 권. 그가 뒤늦게 인기를 끌게 되자 그의 책들이 뒤늦게 번역 출간되고 있구나. 이번에 아빠가 읽은 <부처스 크로싱>이라는 책은 그가 쓴 두 번째 소설로 <스토너>와 <아우구스투스>보다 먼저 쓴 소설이란다. Butcher’s crossing. Butcher는...

또 원서로 한 번 더 읽고, 전자책으로 소장해서 틈날 때 마다 여기저기 부분 부분 되풀이해서 읽곤 하눈 소설이라 부처스 크로싱도 작가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선택했고 역시 존 윌리엄스는 존 윌리엄스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했어요 스토너는 어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