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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할까봐요. 이번 여행은 개인 사정상 좀 편하게 해야하거든요. 그리고 올 추석때는 이탈리아 남부와 크로아티아를 가려고 하는데요. 아말피해안 운전이 어렵다고 하던데...어떤가 해서요. 그리고 크로아티아도 랜트해서 보려고 하는데...어떤가요...

465km 장거리 이동이지만 해안도로와는 또다른 모습의 크로아티아 내륙 풍경은 얼마나 멋진지 마음껏 감상하며 느긋한 하루길을...체크인 하고 마을 깊숙히 한시간 남짓 산책했습니다. 장거리 운전을 하여주신 우이님, 제니님 감사를 드립니다...

속해 있었다. 자그레브 구시가지에는 13세기부터 15세기까지의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답게 다른 도시에 비해 컸다. 운전을 하고 가면서 내가 엘레나에게 이야기하였다. “현재 우리가 크로아티아의 내륙에 온 건 아시죠...

차 렌트해서 종단하는 것으로 알고 있소ㅋㅋ 하지만 소햏은 운전을 잘 못하니 흡..... 당시 4월말이었는데 어마무시하게 더웠소...한낮에는 35도 이렇게되어 자체 낮잠타임ㅋㅋㅋ 진짜 여름 크로아티아는 얼마나 더 더울지 아찔하더오?? 이렇게 더운동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