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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구로 사과문 올리는건 처음 보는 듯...

MLB에서 연봉 5백만 달러부터 시작한다더구만! 기아가 이런 돈 있냐? 그러게 KBO도 외인들 다년 계약 허용해야 이런 불상사가 없는 거지! 물론 윌 크로우 같이 위험부담도 있기 하지만.. 네일 포기하고 빨리 대체 외인 용병 알아보는 게 빠른 판단일 거다.

2025년에도 호랑이 군단과 동행 이어갈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5시즌에도 에릭 라우어(29)와 동행할까? 지난 8월 KIA는 우측 팔꿈치 인대 손상 판정을 받은 윌 크로우와 대체 선수 캠 알드레드를 모두 웨이버 공시 v.daum.net

시즌 초부터 1선발 크로우, 4선발 이의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고 후반기에는 5선발 윤영철, 에이스 네일까지 부상으로 말소, 최형우 내복사근 부상, 이우성.나성범 햄스트링 부상등 투수,야수들 모두 여러 부상으로 장기 결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범호...

포시에서만 코너 없이 경기하지만 기아는 시즌 내내 이의리 없었고 네일도 한달 빠졌고 윤영철은 두달 빠졌고 1선발 용병 크로우는 시즌 초에 부상으로 방출됐다 뭐가 불공정? 플옵때 LG 불펜투수들도 부상으로 엔트리 조차 못 들어간 선수들도 있는데...

떠난' KIA 외인, KS 우승 응원 "미국에서 지켜볼게, 행운을 빌어" [스타뉴스 | 광주=김동윤 기자] KIA 시절 윌 크로우.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윌 크로우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KIA의 우승을 기원했다. /사진=윌 크로우 SNS 갈무리이런 외국인 선수가...

면면히 이어온 우리의 역사와 같이 동료의 실수를 보듬어 주고 더 열심히 해서 끝끝내 역전하는 그 모습이 우리 민족성과 같에요 그러한 배려 덕분에 성범이 크로우, 이의리,정 해영, 최형우, 윤영철 등등 수많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2024년 페넌트레이스...

이범호 리더십 "편안함+자신감+신뢰" [SC포커스]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2017년 이후 7년만에 찾아온 기회, 올해 KIA 타이거즈는 우승 도전에 진심이다. 시즌전 크로우-네일 원투펀치도 '역대급'이란 찬사를 받았다. 크로우가 부상으로 빠지자 v.daum.net

라우어도 그렇고 스타우트, 네일, 소크라테스도 크로우도 참 괜찮았던 기억 특히 라우어는 참 젠틀하면서도 팀워크에식이 강한듯. 메이져 경력은 그냥 생기는게 아닌듯 앞으로 부진할수도 있겠지만 갠적으로 참 인상좋게 느껴지는 선수임. 스타우트도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