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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식으로도 챔피언에 ​ 한번 오르는 커리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홍만, 명현만과도 싸웠던 미르코크로캅... 결국 쌓이고 쌓인 데미지로 인해 틱장애도 앓고 결국 뇌졸중으로 인해 은퇴를 했었지만 그는 ​ 계속해서 은퇴와 복귀를 반복...

약 3달 전에 목 부상이 있었고 저번주에 뇌졸중 증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끝났다", "울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은퇴를 한다" 라고 크로아티아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지난주에 뇌졸증 증상이 있었다고 하는군요

생겨(뇌졸중 초기) 꾸준한 치료와 오랜 시간과 노력으로 회복중에 이르렀으며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좋은 메치? 좋은 상대가 결정되면 다시 싸울수 있을것이다라는 뉘앙스로 말함.... 미어? 칙 콩고? 와의 2차전을 염두한것이 아니냐는 현지 기자들에 추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