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출처 : 여성시대 흙발 흔한 애견카페의 모습 하이 여시들... 내가 요새 꽂힌 애견카펜데 너무 사람없어서 망할까봐 글을 찐다... 참고로 우리 엄마뻘되는 여자 사장님이시고 따님이 인스타같은거 관리하시는듯 난 버스타고 가는데 용마폭포공원 정류장 2분...

들여보냈던 여성직원분은 그냥 보내주셨는데 안쪽으로 가서 짐을 올려서 보내는곳 바로 앞에 있던 남자직원분이 그거(손에 들고 있던 면세점 봉투들을 가리키며) 코즈메틱 아니냐, 액체류는 모두 수하물 가방에 넣어야 한다! 라고 하더군요 ㅠㅠ 그 자리...

백 사이즈)정도는 무사히 기내안에까지 들고 갈 수 있지만 작은 트렁크나 백팩 하나라도 있을시는 요금을 따로 내야 했다...라운지로 돌아오니 배낭과 등산화 차림? 의 아시안 여성이 게이트 앞을 서성이는 모습이 눈에 띄인다. 저 여인도 순례길에 가는...

사진으로는 표가 안 나네 ㅋ 내 스웨터 69.99$ (색이 좀 밝게 나왔다) 니트 카디건 69.99$ 그리고 오빠 흰색 반팔 브이넥 티랑 비치 타올 구입. 가물 가물하지만 타올이 행사중이었다. 작년에도 타올 한장 살까 했는데 부피 때문에 사지 못했는데.. 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