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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크리스마스이브에 가족들은 교회로 떠났고 곧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홀로 신문을 읽던 그는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었다...창문으로 날아드는 모습이 보였다. 그 남자는 새들에게 따뜻한 피난처를 마련해 주려고 마구간 문을 활짝 열고 불을 켰다...

소중한 이유는 한빈이 덕분이겠죠?! 고마워 크리스마스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해♡ 비록 위즈하고 만나서 이브나 크리스마스를...버블 일부 발췌)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아까 말했던 후레후레보즈를 창문에 매달아 뒀거든 꼬옥 눈이 와줬으면 좋겠다...

용기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다정한 시선이 만드는 가파르지 않은 언덕 어른들은 눈을 부릅뜨고 아이를 향한 줄을 단단히 부여잡고 있다. 너도나도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줄 달린 막대를 손에 쥐고 있느라 아이들이 다 함께 마음 놓고 달릴 수 있는...

메리크리스마스 ~ 토욜부터 2시 퇴근해서 용필오라버니콘서트관람하고 일욜 새신랑조카네 가서 집구경하고 식사하고 쭈조카 네 식구들 다 만나고 백화점쇼핑하고 10시에 창원에 도착했네요 가족들을 모두만나고 오니 뿌듯하네요 춤은 추지 않았지만 뿌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