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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반짝반짝 빛나는 공동놀이실에서 새롭고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었답니다. 둘째날은 더 신나는 크리스마스! 머핀, 치킨너겟, 사탕, 초코, 과일간식 등 다양한 간식들과 함께한 맛있는 뷔페, 선생님등이 열심히 준비한 동극&율동, 아이들이 준비한...

아름답게 들렸는지 지금도 귀에 맴도네요~ 밤이 되자 교회에는 반짝이는 트리에 이끌려 교회에 가니 빵과 사탕을 주면서 "메리크리스마스" 라고 하기에 뭔말인지도 몰랐다. 그러고 한밤중에는 교회를 다니는 마을 분들이 등불을 켜고 마을을 돌면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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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배고프던 시절...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되면 코흘리개 동무들하고 빵하고 사탕 얻으러 교회로 달려가곤 했었지요... 새벽엔 골목마다 찬송가가 울려퍼지곤 했었는데... 십년 이십년... 세월은 흐르고...또 흘러... 어쩌다보니 지금은 너무 조용한...

만든 생애 첫 초롱이표 김장김치. 배추가 잘 숙성되어 맛이 좋습니다. 지혜반 귀염둥이 친구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 급조한 사탕 꽃다발. 지혜반 친구 리원이가 준 선물. 지혜반 친구 소윤이가 준 선물. 작은음악회 행사장. 3살 막내둥이 공연. 지혜반...

즈음만 교회 나간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일 년 중 그때가 가까워지면 언제나 예배당을 기웃거렸다 정말 크리스마스에 나눠주던 사탕과 따끈한 빵이 그리워 간 것은 아니었다 여름날은 맨드라미가 붉은 얼굴로 깔깔거리고 봉선화 채송화도 단아한 모습...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손잡이가 휘어진 지팡이나 우산은 총이나 칼로 변신(?)하기도 하지요. 비슷하게 생긴 지팡이 사탕도 그런 장난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오히려 크리스마스의 특수성 덕에 온갖 뇌절에 휩쓸리기도 합니다. 먹는거 가지고 장난...

주었더니 제법 혀가 잘 돌아갑니다.ㅋㅋㅋ 산타행사때 단체로 부를 예정이랍니다.~^^ 오늘의 크리스마스 책은 3권 505.사탕트리 :뽑기통에 넣어서라도 우리도 사탕트리 만들어 보기로 했답니다. 506.산타할아버지는 정말 있어? :아들이 아빠에게 다양한...

않고 다 먹었다지요~ 요리활동 후에는 산타할아버지와의 만남~ 산타할아버지와 새해약속도 꼬옥 해봤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민 사탕바구니에 달달간식을 담았답니다! 경준이가 엄마와 함께 준비한 클스마스 선물을 친구들에게 나눠주었답니다...